BLOG ARTICLE 관심있습니다 | 28 ARTICLE FOUND

  1. 2014.04.10 [안산 자연도시공원] 달뜬 밤의 밤벚꽃 산책
  2. 2010.09.30 아이폰4 범퍼 간지돋네
  3. 2010.09.15 허브를 키웁니다 (3)
  4. 2010.09.03 내가그린기린그림은안기린그린그림 (1)
  5. 2010.08.31 괴테 왈 (3)
  6. 2010.08.09 IKEA lantern for tealight (2)
  7. 2010.07.14 상도1동 777-1번지 (5)
  8. 2010.05.19 이 시계 (2)
  9. 2010.04.19 미모의 재원 - 올림푸스 펜 화이트 (4)
  10. 2010.04.12 지금 이 순간


때는 바햐흐로

fc서울의 경기가 있던 4월 6일,


경기가 무승부로 막을 내리고

적적한 마음을 달래고자 들른 곳은

연희동의 핫플레이스 '사러가' 쇼핑센터-




사실 생각했던 것에 비해선

여느 마트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연희동이 풍기는

어딘가 고상한 분위기 때문인지

마트 특유의 부산스러움은 덜하다.


'사러가'라는 이름이 이미 특이한데도

검색할 때 마다 

'사러가', '사러와', '보러가', '보러와'

자꾸 헷갈리는 곳.



하긴 다른 브랜드 마트에 비해

진열의 방식이 좀 다른 듯도 하다.

면세점에 팜직한

수입과자도 여기선 쉽게 볼 수 있다.


우린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보려고 

먹거리 몇 가지를 구입한 뒤 

바로 근처의 카페거리로 이동했다.



'다음 로드뷰'에서 자주 본 듯한 구도의

편의점을 돌아



'연희동 카페거리'로 검색하면

자주 등장하는 뱅센느를 발견했으나

"꽝, 만석입니다."



발길을 돌려

건축가 김중업이 지었다는

'에스프레소 하우스(ESPRESSO HAUS)'에

간신히 안착했다.



라떼 한 잔과  카푸치노 두 잔, 

그리고 카페모카 한 잔.



카페모카가 제일 잘생겼는데

카푸치노가 제일 맛있었다는 후문-



마치 옷걸이에 걸린 듯한

S의 플라워 스냅백.



그리고 손이 외모 중 제일 잘생긴

나.

(의 예물시계 자랑)



축구도 봤고, 쇼핑도 했고, 커피도 마셨다.

날이 졌으니 뭘 먹어야 는데

차에 타고 나서도

저녁메뉴는 쉽사리 결정되지 않았고


난 (공회전이 길어지자)

벚꽃이 예쁘다던 안산 도시공원으로

핸들을 돌렸다.


(경기도 안산 아니고 서대문구 안산)


서대문 구청 앞에 길거리 주차를 완료하고

오르막길을 몇 분 올랐을까

벚꽃향연, 시작이다. 



안산 벚꽃이 이리 좋을 줄이야.


윤중로는,

차로 가는 건 엄두도 안나거니와

역에서부터 윤중로 내내

벚꽃 보다 사람에 질리게 되는데


여긴 그냥 아주 그냥 막 그냥 좋다.



작은 공터에서는 벚꽃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김그림.. 노래 잘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정감있는 구성에 박수-





팝콘처럼 꽃봉오리가 나무 가득 팡팡

흐드러지게 잘도 폈다.




달뜬밤의 밤벚꽃 산책.

낮에 봐도 물론 좋았겠지만

밤벚꽃의 매력도 못지 않다.더할지도-




해브빈샷도 남기고 싶을 만큼

걷고싶은 길이다.




위 사진은

품행이 방정하고 매우 고와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윤중로 가지마세요, 안산에 양보하세요"


윤중로의 인파에 질린 사람이라면

안산에 가봐도 좋겠다.


이미 늦었을지도 모른다는 게 함정이지만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한 번씩 들러도 좋을 만한 곳이다. 


안.산.벚.꽃.추.천.합.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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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색으로 고르길 잘했어.
                                                                 http://www.sgpst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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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바람 한 자락 안드는 사무실에서 잘도 자라네.
이름이라도 지어줄까보다.

스잔나 좀 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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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힂작가 2010.09.16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지면 냄시나는거는? 이름 지으면 알려조,

  2. 유비쿼터스카페 2010.09.16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잔나야. 이름 지어주니까 선이 고와지고 있어. 사진봐봐-

  3. 낄낄'S. 2010.09.17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엽구려.ㅋ




칸타타 아메리카노 캔 커버를 벗겨보니 갓잡은 갈치마냥 은빛이 싱싱하다.
그냥 두기 아쉬워 키스해링 (보고)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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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힂작가 2010.09.06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잘그려-



괴테 왈

관심있습니다 2010.08.31 17:53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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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lth 2010.09.01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무서운데.

  2. 힂작가 2010.09.01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그런데,

  3. 유비쿼터스카페 2010.09.02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종의 '흠좀무'인가.




헤이리 이케아에서 겟한 랜턴.
대단히 밝진 않지만 대단히 로맨틱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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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힂작가 2010.08.09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지런도! 써먹을 날이 빨리 오시기 바람_ 나도 다용도 걸이 오자마자 그냥 걸었는데 아무 것도 안 걸어놔야 예쁘다며; 만족&킵더 3700원

  2. 유비쿼터스카페 2010.08.10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거야. 올 겨울쯤?ㅋ 전략은 이제 충분한듯-




상도동에 놀만한 곳을 한군데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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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힂작가 2010.07.14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빵집 팥빙수도! 저날의 여휴!를 되찾고 싶네요-

  2. 유비쿼터스카페 2010.07.15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빵집이라 하면 찰스와 스미스가 섭섭하지 않겠니.

  3. 힂작가 2010.07.15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 안나서 저렇게 쓴 걸 이렇게 집어내나

  4. 환생속의 그대 2010.07.21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찰스와 슴잇으 거든.

  5. R. 2010.07.26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비로소. 갔구나.



이 시계

관심있습니다 2010.05.19 11:10

(안)이쁘다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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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 2010.05.24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차는게 낫다니깐-

  2. 유비쿼터스카페 2010.05.24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 선글라스 사러 갈 때 보여주마-






리코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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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urplish 2010.04.20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보니까 더 이쁘다 ㅠ.ㅠ 이뻐죽겠네 그냥

  2. R. 2010.04.20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을 입히니 하양이 이뻐보이는구나. 쩝.

  3. 유비쿼터스카페 2010.04.20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양도 이쁜거지- 너 카메라 케이스는 언제 나올라나.

  4. S. 2010.04.22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굴 안보이는 여성분이 더 이뻐 보임.ㅋ




여유로 다가와 날 부르는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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