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부산 | 3 ARTICLE FOUND

  1. 2010.06.03 해운대 - 미포건널목과 마이애미 비치 (4)
  2. 2010.05.17 고마 쌔리마 딱마_광안리 (2)
  3. 2010.05.15 신세계 센텀시티



YH과의 투어에는 항상 '간김에' 코스가 추가되는데, 이번에도 봉하마을과 해운대를 당일 일정에 넣었다.
그래서 3주 전에 왔던 부산을 또 다시- 물론 그땐 광안리, 이번엔 광안대교를 건너 해운대.


수변도시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아름답지만,
광안대교를 건너 해운대로 가는 길은 정말 시선을 어디로 돌려도 눈이 호강이다.


물론 산토리니를 가본 적이 없어서 하는 말인데,
해운대 달맞이 언덕 풍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산토리니 부럽지 않다.


어쨌든 해운대에 간 이유는 이곳, 미포건널목을 보기 위함이다.
뷰포인트를 물색 중인 저 분은 돼지국밥 반주로 무려 소주 한 병을 잡수셨다.
 (부산에 간다면, 회만 먹지말고 돼지국밥과 밀면을 꼭 먹어보시라-)


미포건널목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건널목과 바닷길이 이어진 곳이다.
서태웅이 이어폰을 꽂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갈 것만 같다.


뷰파인더들이 찾는 곳인만큼 운치있는 이 철길 건널목은 1~2년 후면 사라진다고 한다.
이미 건물 몇 채는 공사중이던데, 이번에 당선된 3선 시장 허남식이 밀어부치나보다.


그건 그렇고, 이곳은 해운대가 아니라 마이애미 비치?
언제부터 이렇게 다종다양한 포리너들이 럭비공을 던지고 놀았던가.



남의 해변 놀러와서 사진 찍는 오묘한 기분의 헤브빈샷.


난 YH 신발이 마음에 들었고,
YH 폰 DMB에는 두근두근 개표방송이 시작되었다.
최일구 앵커 한창 들떠있을 무렵-


반주가 과했으니, 올라가는 길은 내가 운전하기로-

6시간을 넘게 걸려 서울에 도착할 무렵만 해도 '사람특별시'였는데,
여독으로 새벽에 잠깐 잠든 동안 '강남특별시'가 되어버렸다.
완벽했던 하루의 매조지에 흠집이 난 게 못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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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힂작가 2010.06.04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한오빠 잘 나왔다,ㅋㅋ 경규 남아공 보내고 내육신은 부산으로 보내야겠어, 저 파도 어쩔것이여 ㅠㅠ

  2. 靑山居士 2010.06.05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령산 터널 윗자락에 펼쳐진 색색들이 집들과 광안대교 위에서 찍고 싶었던 사진들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ㅋ
    Miami도 Santorini도 언젠가 가보고 싶다. 물론, 그 전까지는 짭이지만 멋진 부산도 좋고 ㅋ

  3. 힂작가 2010.06.05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보니 돼지국밥, 마이애미 태그가 붙어있는게-참 맘에 들어,

  4. 유비쿼터스카페 2010.06.06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안대교를 해운대 반대방향으로 걸어서 건너면 가장 좋은 뷰가 나올듯~ 부산 두어번 갔더니 좋아져버렸다.




광안리 해수욕장이
야경만 이쁜줄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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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 2010.05.18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 해석 부탁요-

  2. 유비쿼터스카페 2010.05.18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완벽한 해석은 좀 힘든걸- 감탄&강조의 의미가 담긴 부사 정도?




                                                             몰은 특유의 공기로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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