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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1 잡지는 표지장사 - 슈피겔展 (2)


한달에 한 번 칼퇴근을 보장하는 패밀리데이. 뭐라도 해야지 싶어 전시회를 골랐다.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슈피겔의 예술展>.
세계에서 손꼽는(다고 한다) 독일의 진보 정론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표지 일러스트전이다.
익숙치 않은 이름이긴 하나, 요즘 시사in 표지가 참 심심하다 느끼던 중
강렬한 디자인과 예사롭지 않은 일러스트들이 훅 끌렸다.



시사in 표지는 흠.. 참 심심하다.
미술평론가 반이정은 그의 트위터를 통해
평균적 미감마저 저버린 디자인라며 진지한 자체 토론을 권하기도.



슈피겔은 '시대정신과 국제정치에 대한 통찰력' 이런거 차치하고라도
바쁜 행인을 가판대로 쉬이 이끌만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전시 안내문을 보니 매주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표지를 의뢰하고
그마저 경합을 통해 표지를 선정한단다. (전시엔 탈락한 후보작도 볼 수 있다)


전시는 표지 전체가 아닌 일러스트만으로 구성되어 있고,
시간 순으로 배치되어 있어 현대사의 흐름도 자연스레 짐작해 볼 수 있다.

전시는 3월 25일까지.
http://www.kf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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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lth 2010.03.17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어떤 식으로든 돈이 관여하는 문제. 많이 쓰면 좋은 표지를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2. 유비쿼터스카페 2010.03.17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돈. 뭐 이미 표지가 유명하니 이젠 돈 많이 안들여도 이름 알리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에겐 수지 맞는 장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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