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연휴 | 2 ARTICLE FOUND

  1. 2014.10.06 연휴 중에 가장 잘한 일
  2. 2009.12.27 메어리크리스마스 (2)


개천절 연휴를

나름 알차게 보냈다.


그야말로 연휴(連休)답게

대부분 '집돌이' 생활을 만끽했다.


아무 일정에도 쫓기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 두어서인지

오히려 더 '알차게' 보낸 느낌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잘한 건,



유니크 장난감을 만든 일이다.


아네스가 위쪽 병아리 부분을

내가 아래 손잡이 부분을 만들었다.


천과 솜만 봤을 땐

저걸로 뭐가 될까 싶었는데

완성하고 보니

너무나 만족스럽다.


유니크가 손에 쥐고

딸랑거리며 흔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귀여워 죽겠다.


오랫동안 물고 빨고 흔들었음 좋겠다.

유니크 좋겠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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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가사처럼
"and may all your Christmas be white"는 반쯤 맞았다.
낮에는 "비와-"였고, 밤에는 "be white-"였다.

영등포는 오갈 수도 없을 만큼 꽉 막혔고
타임스퀘어는 오직 트리 인증샷 찍을 시간밖에 머물지 못했지만
차 안에서 느긋하게 캐롤을 듣는 기분도 나쁘지 않았다.

이날 파티는 기대 이상이었고,
포스팅은 다른멤바들의 몫일테다.


                                                              이런 저런 이유로 출근한 일요일.
                                       정말 오붓하게 우리 팀원들만 모여앉은 사무실은 적막하고 쌀쌀하다.


                                        오후내내 창 밖에 둥둥 떠다니던 눈이 어느새 폭신거릴만큼 쌓였다.
                                                         커피 한 잔 살겸 사뿐히 즈려밟고 왔다.

                                                  퇴근 길엔 개처럼 뛰지말고 고양이처럼 걸어야한다.
                                        작년엔 시린 손 주머니에 찌르고 휙휙 걷다 눈두덩이가 찢어졌었다.



                                                                  불꺼진 카페에 반짝이는 트리.
                                                      뭐 이 정도의 낭만은 전력낭비가 아닌 듯 싶다.


어쨌든 연휴는 그런대로 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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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lth 2009.12.28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마스 기념 신발이군

  2. 유비쿼터스카페 2009.12.28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ㅇㅇ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