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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5 새주소 (2)

새주소

관심있습니다 2008.12.05 19:57

우리집 주소는 56-51번지.

가끔 배달음식을 시키면 알바생이 엉뚱한 데 가서 안올 때가 있다.
되려 "여기가 56-51번진데요?"라 되묻는다.(이미 불신에 찬 목소리)
나도 똑같이 말할 수 밖에. "여기가 56-51번진데요?"(님아, 나도 불신)

얼마전에도 둘이서 짜증섞인 목소리로 서로를 찾아헤맸다.
위치를 설명해도, 옆 빌라, 옆에 옆 빌라를 말해도 주택가라 못알아듣는다.
서로 답답해서 멀찌감치 나가서 만나곤 한다.
(반팔티입고 나왔단 말이다!)

근데 웃긴건, 지도를 찾아보니 거기도 56-51번지가 맞다는 거다. 
이 무슨 황당한.. (공무원님아, 왜이래? 아마추어같이-)
매번 내가 알바생을 찾아야 하나. 아님 멀찌감치 나가서?

흠. 그래서 말이지.
정말 현실적인 이유로 '새주소'에 관심이 생겼다.
07년 4월 시행, 2012년부터 전면 사용(옳커니!)

정정한다. 우리집 주소는 한마을길 44-3.

다음 번엔 새주소로 배달시켜봐야지. 긴장해라 알바생.

※ 여기가 한마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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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슬어지 2008.12.06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거 주소 왜 다 바꾼걸까.

  2. 유비쿼터스카페 2008.12.07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번주소는 위치식별이 힘들어서 도로명 주소로 바꾸는 거래. 적응되면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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