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긴 했지만.


우리가 31권의 책을.


내가 11권의 책을.


그때 우린 좀 신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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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 2010.09.14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이남 신이남.ㅋ

  2. R. 2010.09.15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고기 또 먹고싶다...

  3. 유비쿼터스카페 2010.09.15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았었는데 치요아빠가 먹었겠지? 그리고 나 첫권 읽기 시작했다 얘들아.



우리들.

찰나의순간 2009.11.19 12:56

둘은 포개고 있고, 둘은 각자 있고, 둘은 반만 포개고 있고,
하나는 어디갔니.
하나하나도 예쁘지만 역시 떼샷이 예쁘군.
소녀시대처럼.(응?)
하튼 잘 먹었다. tlth야-
근데 초 3개 꽂으면 기분이 어떠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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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lth 2009.11.30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벼워진 느낌. 3자를 다니 좀 살아봤다 말할 수 있는 느낌. 많이 산 것 같은데 더 살아야 하는구나 하는 느낌.

  2. 유비쿼터스카페 2009.12.01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살아봤다 말할 수 있는 느낌' 괜찮은걸.



카페 '에뚜와'. <트리플> 방영 중에 가보려 했으나 결국 끝나고야 방문.
불어는 참.. 어떻게 etoile를 '에뚜와'라고 읽는걸까-

카페는 드라마 종영 후 리모델링을 거쳐 보다 '갤러리스러워'졌다.

물론 "본드팩토리"는 사업종료.

야외 테라스에는 귀염상 오디오가 플레이中


다음은 흘러흘러 상상마당.

그렇게 지나다녔어도 들러 구경한 건 처음이다.

'예술과 유희사이'라는 전시중이었는데,

'이 벽이 내 벽이었으면..'하는 공간이 많았다. 센스남발-

깔끔한 페인트벽에 무규칙 액자의 이합집산. 꼭 해보고 싶다.

다시 흘러흘러 저녁을 먹기 위해 들른 곳은 '비너스식당'.
뭔가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이름같아 끌렸다.

'식당'답게 부산스러웠던 곳. 음식은 두 개 중에 하나는 좋았다.
명함이 맘에 드네. 위치는 술파는 꽃집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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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쁜아코 2009.09.09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희는 정말 제대로 데이트를 하는구나. 일정표가 보이는 듯...

  2. 유비쿼터스카페 2009.09.10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대는 하는 거 없어도 시간이 잘 가니까ㅋ



거의 두 달 만의 홍대 스터디.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브라운센트.
ako는 (과연) 사심 없이 두 번째 갔고
R은 6천원 짜리 물을 주문했고
우리는 간만에 책 얘기를 사담보다 많이 했다.

스터디 마무리는 이숙여(82)할머니 필생의 역작이 살아 숨쉬는 골빈당에서-


이 자리 사진찍기 명당(찍는 손은 못 쓰는 손). 피싱헌터 S는 뭘 보는거니-

대충 찍어도 그럴싸-

이 배경은 연극세트같기도.

휘영청 밝은 달.

옥상, 음악, 달빛. 술 마시기 더 없이 좋았던. (옆 테이블 안주냄새까지도)

다음스터디 후보장소? 빈병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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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같이 퍼붓던 비가 해질 무렵 그쳤다.
tlth 바지는 무릎까지 젖었지만, 도로는 깨끗해졌다.
 
처음 가 본 병아리콩(Byoung A Ri Kong).
왠지 병모씨와 공모씨가 만들었을 것만 같은 영어이름이다.
가격도 저렴한데다, 깔끔하고. 스터디 하기 좋더라.


저녁식사로 주문한 베이글. 접시가 맘에 든다.
버터도 딸기잼도 오이시이. R은 이걸로 어떻게 밥이 되냐했지만 나름 든든했다.

simple&modern한 카페등-
스탠드가 아니라 뒤집은 사진이다.

난 내 폰을 아끼므로, 어디 데려가면 곧 잘 찍어준다.
월넛컬러 배경과 어울리는 쿠키-

생긴지가 얼마 안되서 그런건가? 서비스로 주신 아이스커피-
오히려 이게 너무 맛있어서 담엔 시켜먹어야겠다.

끝으로 고작 플러스펜으로 새긴 문신이 남아있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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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 2009.07.10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삭 튀김이 좋아..어제 먹었는데 배도 안나왔어-진짜야..

  2. 치요누나 2009.07.10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아마 등으로 나왔을꺼야.

  3. tlth 2009.07.10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일걸.

  4. 유비쿼터스카페 2009.07.14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은 튀김 먹고 볼부른 R-



('삔뜨'가 살짝 빗나간 사진이라 더 맘에 든다.)

3주 만에 멤버들이 다 모인 홍대 브라운센트-
중대 정문 앞 (이제는 사라진)몰토 세미나방과 닮았으나,
그곳이 지나치게 심플했던 것에 비하면 브라운센트가 좀 더 이쁘긴 하다.

이번 스터디 주제는 데리다와 아도르노.

(하이데거vs샤피로)vs데리다의 '구두논쟁'도 재밌었고,
닮았으면서도 또다른 아도르노vs벤야민의 사상도 흥미로웠지만,

사실 이 날의 메인매치는
프레스토vs햅틱팝이었다.

'회화진리'라는 무지개를 좇던 현대미학자들의 기표놀이를 미메시스하듯,
수많은 해석과 평가에도 최종선택은 잡힐듯 말듯 멀기만 하고..

결국 유례없는 거수투표까지 이어졌지만
안타깝게도 결론은 나지 않았다.

아, 무엇을 위해 저리도 진지했던가-
누가 승자가 되건 사용자는 그 기기의 5할도 정복하지 못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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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요누나 2009.05.24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스터디에는 우루사의 새로운 폰을 보았음 좋겠습니다.!

  2. 유비쿼터스카페 2009.05.25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3의 폰을 들고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최정상의 팝스클럽' 홍대 코스모스의 전경. 洋樂 전문 LP빠 되시겠다.

위시 리스트에만 수 개월째 올라있는 '미러볼'이 눈길을 끌었다. 사긴 사야되는데-

지금은 평화로우나, DJ가 출근한 뒤부턴 시끄러웠다. 이날, DJ에게 '맥스'의 '500'이란 곡을 신청할 뻔 했다.

십단위 케잌(左)과 일단위 케잌(右)의 불꽃향연. 시소는 '짠' 중-

케잌도 이쁘고, 사진도 잘나왔으나 정작 주인공은 '넋이라도 있고 없고' 상태다.

벗어두니까 비로소 발견된 플랫슈즈의 새초롬한 용모-

요즘 즐겨마시는 산 미구엘. 나도 필리핀가서 실컷 마셔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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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요누나 2009.04.30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스런 아코 생일 추카해.

  2. 치요누나 2009.04.30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비 질러라, 야구공만할걸 누구코에 붙이냐.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0398258&frm2=through

  3. 치요누나 2009.04.30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코에는 이걸 붙여라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1791311&frm2=through





홍대 카페 'ㅎ(히읗)'에서 구입한 구운 종이컵-
디자인도 예쁘고, 환경도 생각한 제품. 가격은 3천원이다.
아이스커피 한잔에 '폴폴~' 기분 좋아진다.
www.hiut.kr 에서 다른 디자인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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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요누나 2009.04.29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삐다 이삐



※ 위 사진은 본 스터디와 관계 없으며, 전쟁에 저항할 수 있는 예술도 아님. 그냥 손.


스터디 전 저녁은 해결하고 올건지, 해결하고 온건지 협의 및 전달 요.
먼저나온 음식은 소유권자의 허락을 득한 후, 취할 것. 단, 주요부 제외.
노동절날, Thurstudy 인원들은 전원 아웃 오브 서울임.
차월 스터디 텍스트 진중권 '숭고와 시뮬라르크의 이중주' 구입 요.
팀장 연차시, 정시 퇴근 요. 단, 사업자 및 백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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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요누나 2009.04.24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늘 안먹고 나타날것임, 책은 구입하겠음,
    그리고 4월 26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잠실역 2번 출구에서 만나길 바람.

  2. 치요누나 2009.04.24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 사진 찍은 곳은 별이야.

  3. 치요누나 2009.04.24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www.yes24.com/24/goods/395624
    이책 맞지?
    어제 시소가 아니라고 했어,,,고약한놈 아이티를 물로봤어!

  4. 이쁜아코 2009.04.25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심하겠음..

  5. 로긴하기귀찮은tlth 2009.04.27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동절날, Thurstudy 인원들은 전원 아웃 오브 서울임 - 그래도 다들 잘 살고 있네



우연히 발견한 홍대 <별>에서 스터디 막잔. 음악도 좋고 의자도 편하다.
인테리어가 예쁘다. 내방도 더 꾸미고 싶군-
액자처럼 걸려있는 칠판과 거울.
요즘 초 찍는 게 습관이 된 듯-
뒷모습이 잘나오는 버블티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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