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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7 아직 지치지 않았다 - Nike Humanrace 10K (2)


Nike Humanrace는 작년에 이어 두번 째. (10k는 네번 째)
그간 59', 57', 50' 으로 기록을 줄여왔으나,
이번에는 52'으로 기록단축엔 실패. (댐잇. 그래도 2nd record)
80분 그룹이랑 출발하는 바람에 사람에 워낙 치인 것도 있지만,
운동이 부족했는지 8k 이후 스퍼트 내기도 쉽지 않더라.

멤버들 기록을 보면,
ako는 달마사 인근 산보 체력을 발판으로 막판 2k 역주.(73')
S는 식수대 꼬박꼬박 챙기느라 아쉬운 기록. 다음엔 '뛰'자.(90')
M은 내내 낑겨 뛰느라 가까스로 1시간 내 안착.(59', ako가시권)
tlth는 뛰지도 않고, 맥주 실컷 마시고, 1kg 감량. (no record)

그래도 이럴 때 아님 언제 마포/서강대교를 보란듯이 뛰어 건너겠어.
매캐한 공기가 이따금씩 코를 들락거릴때마다
기관지 연비가 떨어지는 느낌이었지만,
쉬지않고 끝까지 잘 달려주었으니 토닥거려 주기로 하자.

운동복 잘 차려입은 그녀들의 뒷모습도 보기 좋았고,
완주 후 뛰놀며 봤던 공연도 좋았다.
킹스턴루디스카-타마&베가본드-더 다이스-dj doc 순.
디오씨는 여전히 잘놀고 신곡 느낌 괜찮던걸.(uh~huh)
(깍두기 45rpm은 간만에 봐서 더 반가워-)

뒤풀이는 9호선을 타고 흑석동 엉터리.
그리고 하이네켄&칼스버그를 마시며 상도역까지 산보로 마무리.
(KOTR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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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靑山居士 2009.10.30 0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강을 뛰어 건너는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네 ㅎ 난 지금 뛰면 1시간 안에 들어올런지도 아슬아슬할 듯...

  2. 유비쿼터스카페 2009.11.03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구부스터를 쓰더라도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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